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시즌 2 (문단 편집) == 비판 == [[https://pgr21.com/free2/48719?page=4&divpage=13&ss=on&sc=on&keyword=%EA%B3%B5%EA%B5%B0|병행 프로리그가 끝난 이후 커뮤니티에 올라온 비판글]] 스타크래프트 1과 스타크래프트 2 병행이라는 역대급 룰로 진행된 프로리그였던지라 시작부터 논란이 벌어졌으며, 결국 리그가 끝날때까지 팬들의 원성을 살 수밖에 없었다. 앞서 말했듯이 리그 후반부까지 '이럴거면 차라리 지금 당장에라도 스타2로 완전 전환해라'는 목소리도 끝이지 않고 나왔으며, 많은 기존의 브루드 워 팬들은 리그 전반부의 경기력들에 실망하면서 대거 이탈해 나가고 스타크래프트 2로의 유입마저도 제대로 되지 못했기에 그만큼 더더욱 까였다.[* 하다못해 이보다 앞서 [[스페셜 포스 2|후속작]]으로 바꾼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도 인기가 떨어져 폐지되었을지언정, [[스페셜 포스|전작]]과 병행시즌으로 진행하지는 않았다.] 사실 말이 좋아서 병행리그지, 후반전과 에이스 결정전이 스2로 진행되는 것과 차기 시즌에서 스1 종목이 아예 제외 될 확률이 높은 만큼 모든 팀들은 스2 연습에 주력할 수 밖에 없었고, 그 결과 스1 기량마저 한심한 수준으로 나오고 말았다. 게다가 리그 룰 특성상 스1, 스2 둘 중 하나는 가볍게 포기하고 한 쪽에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불가능한 데다가 모든 선수들이 종목을 번갈아 가며 나와야 하는 룰 때문에 그 어느 게임단도, 어느 선수도 스1이나 스2 한쪽에 집중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그렇다 보니 결국 스1은 물론 스2마저도 그 이전부터 스2판에 유입된 팬들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경기력들을 보여줬으며 끝내 스1은 스1대로, 스2는 스2대로 경기력 역시 실망감만을 안겨주는 수준이 되고 말았다. 실제로 이번 프로리그의 스1 경기들에만 한정해 보면, 이전의 스1 프로리그들에 비해 빌드싸움에서 극단적으로 갈려서 5분안에 사실상 게임이 끝나버리거나, 아니면 한쪽이 극단적인 [[날빌]]을 지르고 그것 때문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기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아졌다. [[이영호]], [[이제동]], [[김택용]] 등의 스1 스타급 선수들도 스2를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는 환경 특성상 결국 이전보다 스1 경기력 저하를 면치 못했으며, [[원선재]], [[변영봉]] 같은 각 팀의 스2 전담 선수들은 스1에서는 프로 수준에서는 [[OME|도저히 눈 뜨고 볼 수 없는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욕을 엄청나게 얻어먹었다. 앞서 말했듯 리그 룰 특성상 그 어느 누구도 도저히 예전처럼 스1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기에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였다. 여기에 추가로 줄어든 관중수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온게임넷 자체의 저열한 중계(화질, 옵저빙 기타 등) 또한 사람들이 병행 프로리그에 대한 흥미를 전혀 가질 수 없도록 만들었다.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스타크래프트 팬들은 이 프로리그를 통해 대규모로 떨어져 나갔고, 3라운드 전까지 강팀이었던 웅진 스타즈가 막판에는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희망고문을 당하다가 결국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되는 극적인 요소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프로리그들에 비해 전혀 팬들의 이목을 많이 끌어내지 못했으며, 마지막에 프로리그에서 CJ 엔투스가 우승할 때까지 팬들의 여론, 화제성, 관중 동원력 등 거의 모든 방면에서 철저하게 실패한 역대 최악의 프로리그라는 비판을 면하지 못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